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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작 시집】"비는 비켜서는 법을 가르쳐 준다"

중견 이충재 시인의 신작 시집 를 출간하다.

박정애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8:53]

【화제의 신작 시집】"비는 비켜서는 법을 가르쳐 준다"

중견 이충재 시인의 신작 시집 를 출간하다.

박정애 기자 | 입력 : 2021/07/21 [18:53]

                                                 ◎중견시인 이충재

 

【JM저널=박정애 기자】 이 신작 시집은 도서출판 삼사재의 기획시선으로 출간되었다. 저자 이충재 시인은 1994<문학과 의식>시인상을 받으며 등단, 생업현장 30년의 삶과 문학을 병행하는 소시민적 행보를 꾸준히 하는 열정을 안고 살아가는 시인이다. 시인과 문학평론가, 시 치료연구소 소장으로서도 활동하면서 꾸준히 시집과 시전집 그리고 인문학단행본 등 서평을 그의 네이버 블로그(“이충재 시인, 문학 평론가 좋은 책 소개하는 방”)에 꾸준히 소개하는 등 인간성 회복을 향한 열정이 넘치는 시인으로서 이 번 시집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

 

                           ◎영혼의 신작『 비는 비켜서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웃들의 위로와 깊이 있는 동행을 이룰 수 있었으면 해서 시인의 삶에 입문 했던 것 같다.

 

그래서 행복함만큼이나 고뇌가 깊은 것이 사실이다. 천민자본주의가 주도하는 시대의 결과물들로 인해 인간이 심각하게 망가져가는 분위기에서 코로나-19’까지 공습하여 더더욱 인간의 참된 가치까지 상실할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다급한 마음에 그동안 쓴 시들을 모아 한 권의 시집으로 묶어, 영혼의 백신의 대용물로 내 놓는다.”

 

위의 시인의 고백을 마음에 새길 때, 이 번 열두 번째의 신작시집의 시사하는 바가 깊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온 지구가 불안해하고 들썩 거리는 때에 이충재 시인은 차분한 자세로 그 인간 세상에 잠입한 바이러스의 의미와 그 대응주체로서 인간의 역할과 가치 그리고 동반관계자로서 문명을 어떻게 운용하면서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소시민 혹은 경영인, 교육자와 종교인 그리고 지성인들의 답을 요구하는 분명한 메시지를 시에 담아오고 있다.

 

이 번 신작 시집에 실린 내용의 시들이 바로 그에 상응하는 메시지라고 보면 맞다.

 

이 시집에는 적지 않은 시들이 실려 있다. 475편의 신작시와 제 5시인들은 오아시스 혹은 샘이 될 수 있을까?”라는 시인의 에세이를 통해서 그의 시인인생의 가치와 동시대 시인들의 참된 역할을 종용하는 메시들로 끝을 맺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람의 관계성과 인성이 몹시 심각한 병을 앓고 있는 시대의 독자들을 위한 위로와 당부 그리고 참된 비전이 시의 옷으로 갈아입고 나들이를 나섰다는데서 독자들에게 유용한 메신저 역할자로서 가치가 충분히 있어 보인다.

 
많은 사회갈등 문제의 원인이 ‘소통의 부재’에 있었음을 인식할 때, 조금 늦더라도 서로 소통하며 한 걸음씩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동의 선 추구는 ‘풀뿌리 저널리즘’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JM저널의 본 기자는 ‘열 사람의 한 걸음’의 소중함을 항상 가슴 속에 새겨 진정 언론다운 언론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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