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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 유서연B, 처음 출전한 점프투어에서 우승!

김동운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09:12]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 유서연B, 처음 출전한 점프투어에서 우승!

김동운 기자 | 입력 : 2021/07/21 [09:12]

KLPGA


[JM저널=김동운 기자]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213야드) 라고-아웃(OUT), 라고-인(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서 유서연B(18)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솎아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던 유서연B는 최종라운드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골라잡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65-67)로 스코어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처음 출전한 프로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유서연B는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2라운드 연속 노보기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서연B는 “프로로서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무척 뜻깊다. 예상치 못한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힌 뒤, “항상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정말 고맙고, 대회를 열어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KLPGA에도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지난해부터 국가 상비군으로 활동한 유서연B는 “쇼트 아이언이 정확한 것이 강점이다. 퍼트가 약한 편인데 최근 연습을 많이 해서 좋아진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유서연B는 ”활동적이고 활발한 성격이 골프 할 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면서도 “어릴 때부터 욕심이 많고 승부욕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정교한 스윙을 가진 김효주를 닮고 싶다는 유서연B는 ”올해 정회원으로 승격한 뒤 내년에 드림투어에서 활동하겠다. 급하게 정규투어에 진출하는 것보다는 기초를 잘 다지고 풍부한 경험을 쌓은 뒤 내후년에 정규투어에서 멋지게 활약하고 싶다. 언젠가는 세계랭킹 1위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최가빈(18)과 김혜린(23), 박혜준(18)이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로 한 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만들었고, 유지나(19)와 이수정B(21)가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솔라고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7월 28일(수) 20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한편, KLPGA는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금주부터 약 3주간 개최되는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드순위전 등 6개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관계자에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를 지급한다. 이번 ‘KLPGA 2021 솔라고 점프투어 9차전’에 참가한 선수는 1라운드에 출전하기 전, 스코어카드 배부처에서 KLPGA 공식 지정 병원인 솔병원의 확인 하에 자가 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원 음성 결과를 받았다. KLPGA는 향후에도 철저한 방역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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